현대자동차, 혼다 제치다
<작년 판매 318만대, 수출.해외 생산이 호조>
한국 현대자동차 그룹의 작년의 세계 판매가 전년비 13% 증가한 318만대가 되어,처음으로 혼다(316만대)을 누르고 세계의 자동차업계에서 8위로 부상 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2010년에 세계 5위 이내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년도 미국 현지 생산 개시와 중국 공장의 증강 등 해외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세계 판매를 약17% 많은 3,729,000대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와 자회사의 기아자동차의 2004년 실적은 한국의 내수부진으로 국내판매가 15만대 감소했지만, 수출과 해외생산이 대폭 증가 했다. 양사의 내역은 중소형 승용차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2,098,000대, 기아자동차 1,082,000대로 중소형 승용차였다. 2005년의 판매계획은 국내 판매 915,000대,수출과 해외생산이 2,814,000대.
현대자동차 그룹이 특히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해외생산 增强이다. 3월에 현대가 미국 아라바마州에서 년간 150,000대 규모로 승용차 <소나타>의 생산을 시작한다. 현대, 기아는 각각 중국 합작회사에서 제2공장의 건설에 착수 한다. 더욱이 기아는 슬로바키아 공장을 건설중. 양사 금년의 설비 투자액은 현대 8,200억원,기아 9,300억원이 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해외사업 확대로 일본차와의 경합도 본격화 한다. 동 그룹의 중국에서의 합작 생산규모는 2008년까지에 승용차만 년간 1,000,000대를 넘을 전망이다.
더욱이 미국시장에서는 현지 생산 개시를 주목,고급차를 취급하는 브랜드 판매망 신설 준비도 착수 했다. 토요타 자동차의 <럭세스> 등을 의식한 전략이다.
동 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금년의 최중점 과제로서 <고객을 위한 혁신>의 기치를 내걸었다. 동 그룹은 최근 품질,서비스 공장의 중요성을 반복해 강조하고 있다. 금년의 연구개발 투자는 현대가 1조9천6백억원,기아가 1조백억원. 설비 투자를 상회하는 금액으로 규모확대와 함께 기술.서비스면에서도 일본차 추격를 정비할 태세이다.
<품질개선 착착 진행,환경기술 등 개발력이 과제>
현대자동차 그룹은 작년의 세계판매대수에서 혼다를 누르고 금년은 닛산(日産)자동차도 넘볼 공산이 나오기 시작했다. 단,저연비.저배기 가스의 환경기술을 중심으로 향후의 자동차 메이커의 생존은 기술 개발력에 좌우 된다. 현대자동차가 또 한번의 비약을 달성 시킬 것인가?는 여기에 걸려 있다.
현대자동차는 80년대 후반에 미국시장에 진입. 저가격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였지만,품질문제가 불거져,일단 곤경에 빠뜨렸던 經緯가 있다.
이러한 <싸지만 저품질>의 이미지는 지금은 과거의 것이 되었다. 미국 대형 조사기관인 JD파워&어소시에이트에 의하면 작년 미국시장에서 신차의 초기 품질 랭킹에서는 현대자동차는 토요타자동차,혼다에 이어 3위. 전년의 10위로부터 급부상했다.
품질문제를 극복한 현대자동차에 있어서 다음의 과제는 연구개발력의 향상이다. 동사는 작년 독일 다임-클라이슬러와의 자본 제휴를 해소. 독자노선을 걸을 방침을 명확히 했다. 그 1탄으로서,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타를 병행하는 하이브릿드 자동차도 독자 개발해 06년부터 양산 할 계획도 명확히 밝혔다. 세계 재편으로부터 거리를 둔 전략은 혼다와 마찬가지이다.
그를 위해 05년은 연구개발비로 약3,000억엔을 투자할 계획. 하지만,혼다의 04년도의 연구개발투자는 4,000억엔에 달해, 현대자동차의 투자가 반드시 충분하다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
어느 일본 대형 자동차 메이커의 수뇌는 <첨단 기술로 구미와 일본 메이커를 따라 붙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라고 냉정하게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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