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이익배분의 행방(中)
< 부문간 임금 격차 >
연결결산(모회사+자회사+관계회사)은 과거 최고를 예상하지만 일시금(보너스)이 줄어든다. 이런 현상이 자동차업계에서 2년 연속 일어나고 있다.
금년은 혼다. 금년 3月期(4월1일-익년3월31일)의 연결 순이익은 과거 최고치를 갱신할 예상이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지난달 말에 년간 일시금의 요구를 작년 실적보다 0.15개월분을 감한 6.4개월(640%라는 의미)로 하자는 집행부의 안을 결정했다.
<더 강하게 요구해 주었으면 한다>. 중견의 조합원으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福井 사장은 <감액 요구는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연결(혼다 그룹 전체)은 최고 이익이더라도 노사교섭의 지표가 되는 단독(모회사인 혼다) 경상이익은 33% 줄어 들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작년은 토요타 자동차. 前期는 연결 순이익에서 처음으로 1조엔을 넘었다. 하지만,년간 일시금은 235만엔으로 작년 보다 2만엔 감소했다. 역시 단독의 영업이익의 감소 예상이 영향을 주었다. 일본의 經團聯 회장이기도 한 奧田 회장이 <업적 향상에는 일시금으로 보답한다>라고 하는 강조만으로는 의심스럽게 여기는 조합원이 많았다. 연결 경영시대에 어째서 일시금 교섭은 단독 중시인 것인가?
배경에는 연결 경상이익에 점하는 해외의 비율이 높은데 있다. 2004년 9월 중간 결산에서는 토요타가 44%, 혼다가 74%이다. 상장기업 431사 합계에서도 32%로 과거 5년간 최고에 달하고 있다. 이익 증가의 원동력이 해외이면, 국내 부문의 일시금은 안이하게 증가 시키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것이 경영측의 논리이다.
혼다의 노조인 혼다技硏노동조합의 仁藤 서기장은 <일본의 사원도 해외공장에의 기술지도 등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경영측은 <일본의 본사는 기술지도료 등을 해외 법인으로부터 받고 있고 단독결산에 반영하고 있다>(혼다 福井 사장)라고 강조 한다.
해외의 이득을 국내 종업원의 임금에 어떻게 반영 시키면 좋은가? 노사는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다. 전세계의 종업원을 공정하게 처우하는 <연결 인사>의 모색이 시작 되었다.
글로벌 인사제도에서 선행한 미국의 다우.케미컬은 전세계에서 일의 난이도와 사원의 능력평가의 기준을 통일. 임금 수준은 각국의 환율,물가 등의 시세를 조사해서 결정한다. 부장 이하의 포스트가 공석이면 <북미에서 근무할 영업직 모집>등이라고 사내 네트에 43,000인의 전사원에 알린다. <국경을 초월한 최적의 배치로 기회균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神永剛 다우.케미칼 일본사장).
松下(마쯔시다)전기산업에서는 지금 노사가 14개의 사업부문마다 금년의 일시금 산정기준을 교섭중이다. 독립채산의식을 높이고 세계 경쟁에 대비하기 위함에 있다.
작년까지 소속 부문에 의한 일시금의 격차는 최대로 1인당 년간 3만엔 였다. 금년 부터는 보너스 산정방식이 부문별로 되어 격차가 확대될 것 같다. 2006년에는 노조도 부문별에 나뉘어진다. 월급의 결정방식도 제 각각이 될 가능성이 있다.
中村 사장은 <家電 톱>의 간판을 자랑한 사원을 <당신의 부문은 업계 하위 아닌가?>라고 나무란 적이 있다.
사업간에도 서로 의지하는 의식이 남아 있어서는 국제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라고의 위기감이 강하다. 노조 간부도 <이젠 회사라고 하는 구심력은 필요치 않다>라고 말한다.
사업별의 배분 이념을 철저히 한 것이 HOYA이다. 반도체 관련,안경 렌즈 등 사업 마다 연결 경제 부가가치를 계산하여 주주,사원,회사(내부 유보)에 3등분 한다. 적자 부문은 일시금이 나가지 않고 부문간에서 최대 8개월분의 차이가 생기는 해도 있다.
사업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채용도 부문별로 하고 응모자에는 원칙적으로 이동은 없다 라고 사전에 설명하고 있다. 그룹 종업원은 이미 80% 넘게가 외국인이다. 鈴木洋 최고경영책임자는 <일본인이기 때문에 우대 할 수는 없다>라고 말한다.
기업이 전세계에 시장을 갖고 있는 결과 사원의 국적도 다양하게 되었다. 일본인 사원의 보수도 국내 물가 등 종래의 기준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다. 임금에 <세계적인 시야로부터 본 일의 가치>(전기 대기업의 노조 간부)라고 하는 새로운 기준이 숨여 들고 있는 중이다.
☞. 賃金, 利益配分의 行方(下)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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