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 인도,10億人의 潛在力(下)

Date 09/02/2005   Hits 1658

인도,10億人의 潛在力(下)
<規制緩和로 外資 參入>
<전 대륙에 걸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싶다>. 6월 중순에 열린 타타자동차의 주주총회. 백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인도 유력 재벌 타타의 총수 라탄.타타 회장은 해외 진출 본격화를 선언 했다. 회장은 <그룹 전체의 해외 판매 비율을 5년 이내에 35%로 올린다>라고의 목표를 공표 했다.
타타자동차은 2004년에 한국 대우의 상용차 부문을 매수. 금년 3월에는 스페인의 대기업 바스 메이커에 출자해 남아프리카에서도 승용차 생산을 계획 하고 있다. 그룹 중핵의 타타제철도 6월에 이란에서의 대규모 제철소 건설 계획을 발표. 동구와 남미에 진출한 소프트웨어 수위의 타타.컨설턴시.서비스즈(TCS)도 중국 거점을 더욱 확대 중이다.
인도 기업은 배타적이고 보호주의적인 규제에 보호 되어 오래 동안 국내 시장 중심의 경영을 계속해 왔다. 하지만, 규제완화와 外資의 진출에 의한 경쟁 격화로 겨우 해외에 눈을 돌리기 시작 했다. <국내에 틀어 박혀 성장의 기회를 간과해 온 인도 기업은 국제화로 큰 轉機를 맞이 했다>(인도 산업연맹의 주임 애너리스트).
인도 기업에 의한 해외 M&A(합병.매수)도 활성화. 민간 최대기업의 ICICI은행은 5월, 러시아의 지방은행 인베스티숀나.쿠레디토니 은행을 매수. 석유 판매 최대 기업인 국영 인도석유(IOC)도 터키 국영석유 정제 튜푸라슈의 주식 매각에 응찰 했다. 누계 M&A 실적은 금년 상반기 동안 40건,9억 달러를 넘었다. 연간으로 전년 실적을 상회하는 것은 확실 하다.
해외 진출이 빨랐던 IT(정보 기술) 관련 기업은 <회계 처리로부터 투자 신탁용 시장 분석,의료 바이오까지 서비스 내용은 급속히 다양화.전문화 하고 있다>(인도 소프트웨어.서비스업 협회의 구푸타 부회장). 미국 보잉과 프랑스 아루카텔 등도 인도에 설계 업무의 일부를 위탁. 기술과 서비스의 질은 세계가 인정 한다.
<KPO(Knowledge Process Outsourcing;지적 업무 대행)>라고 하는 新語를 탄생 시킨 E Value 서비스(본사 하리야나州)는 기술자뿐만 아니고 변호사,회계사,의사 등의 전문가 850인을 갖추고 시장 조사와 지적 재산보호 등 고도의 직무를 전문으로 아웃소싱하고 있다.
훼렌와이다 최고경영자(CEO)은 <KPO의 가치는 코스트 삭감 뿐만이 아니다>라고 품질과 효율성을 강조. 同社는 설립 5년에 歐美 기업 등으로부터 5,000건 이상의 계약을 맺고 두배 이상의 급성장을 하고 있다.
IT에 이어 성장 분야로서 기대 되어지는 생명 공학(바이오 테크놀러지)산업. 매출액은 작년도(2005년3월期)에 전년도 대비 35.5%의 증가한 약 10억7천만 달러로 처음 10억 달러를 넘어 섰다. 최대기업 바이오콘의 社長이기도 한 마즈무다루 인도 바이오테크놀러지 협회회장은 <2010년까지 50억달러 돌파는 확실 하다>라고 자신을 보인다.
특히 임상시험과 신약개발의 연구 위탁 등의 부문은 푸리스톨.마이야즈.스쿠이부와 노발티스 등 구미 의약품 메이커로부터의 발주 증가로 55%나 고성장 했다.
세계 1의 우유 생산량과 풍부한 농산물로 식품 가공에서부터 군사 연구로 이어진 항공 우주 산업까지 모든 업종이 갖추어진 인도에서는 내외에서의 합작사업과 수출에 커다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 인프라와 늦은 민영화로 벤처 자금의 부족 등 미해결 문제는 적지 않지만, 인도 기업은 세계에 통용하는 경영과 서비스를 확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