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도아 쇼크(2)
오늘의 톱 뉴스는 지금 송부해 드리고 있는 <라이브도아 쇼크>의 주인공인 라이브도아 堀江 貴文(호리에 타카후미/33세) 社長이 동경지검 특수부에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긴급 체포 되어 23일 저녁 9시 30분경에 구치소에 수감 되었다는 뉴스 입니다.
일본 전체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일부 TV 방송사들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밤임에도 불구하고 헬기까지 동원하여 동경지검에서 구치소로 향하는 차량을 취재하는 등 특집 방송으로 대대적으로 보도 하고 있습니다. 라이브도아 본사 및 가택 수색 일주일 만에 전격 이루어진 체포 였습니다. 구치소 수감자는 社長을 포함 최고재무책임자,관련사 社長 2명,모두 4명 입니다.
라이브도아의 시가총액 약 8,300억엔(약 8조3천억원/05년12월 최고치)은 자칫 휴지조각이 될지도 모릅니다. 증권거래법 위반,분식결산 등의 용의로 상장폐지가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社長을 포함한 경영진 4명의 구치소 수감은 기름에 불을 붙인 격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개인투자가 들의 손해가 막심하리라 예상 됩니다.
또한 자칫 현 여당인 자민당에게까지 불통이 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작년 11월 총선거에서 자민당의 후원으로 라이브도아 社長이 총선에 출마하여 낙선은 했지만 모종의 뒷 거래가 있은 듯 합니다. 벌써 야당인 민주당으로부터 공세가 시작 된 상황 입니다.
<賢明한 個人 投資家, 어떻게 成長?>
동경증권거래소가 주식 全종목의 賣買를 정지한 18일. 동경에 사는 20대의 데이트레이더(Day Trader)는 18일 하루만으로 4천만엔(약 4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팔려고 해도 팔리지 않아 심장이 멈추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 했다>.
미즈호증권의 제이콤 주식 誤發注로 20억엔을 벌어 들인 치바顯에 사는 개인 투자가(27)도 <17일부터 2일간에 4억엔(약40억원)을 손해 보았다.오르는 장세에 너무 익숙해 있었다>라고 말한다.
17일에 라이브도아 관련 5社의 주식을 신용 거래의 담보 <제로(0)>로 한 대형 인터넷증권사인 마넷쿠스 증권회사에는 항의가 빗발쳤다. <리스크가 큰 주식은 담보로서 받아 들일 수 없다> 라고의 증권회사의 논리에 투자가는 귀 기우려 하지 않는다.
오쿠다 일본 經團連 회장이 작년 12월에 버블 염려를 표명하는 등 경고는 나온 상태였다. 그럼에도 <주식은 올라간다 라고 굳게 믿고 기본적인 투자정보 조차 보지 않았던 사람도 많다>라고 금융 관계자는 말한다. 거기에 돌연 逆流가 공습했다.
팔자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동경증권거래소는 거래 전면 정지에 몰렸다. <동경증권거래소 라고 하는 일본경제의 심장을 멈추는 데에는 미국 동시 테러와 같은 犧牲(희생)은 필요 없다>. 동경증권거래소 상장 IT기업 社長에게 미국의 경영자인 친구로부터 비아냥의 얄궂은 메일이 왔다.
<주주로부터 불입 되어진 수백억엔의 자금을 어디에 사용해야 좋을지 모르겠다>.어는 IT기업 수뇌는 라이브도아의 上場 직후에 堀江 貴文(호리에 타카후미)社長으로부터 이런 상담을 들었다. 돌연 손에 들어온 거금으로 돈에 여유가 있는 인터넷 기업은 경영자간에 휴대전화와 컴퓨터의 메일로 買收와 提携의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있다.
내용(알맹이)이 없는 기업까지 차례 차례로 매수한 라이브도아. 기업가치 등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신용 거래로 단기 매매를 반복하는 인터넷 투자가. 알맹이를 음미하지 않는 점에서 양자는 돈의 여유가 낳은 <負의 닮은 꼴(形態)>이다.
1998년에 시작한 일본판 빅뱅(금융 대개혁). 불량채권 처리가 진행 되어 기업이 체력을 회복하는 중에 개인의 돈은 <저축으로부터 투자로> 향하기 시작,투자신탁 등 원금 보증이 없는 리스크성 자산의 비율은 10%에 이르렀다.
개인투자가는 일본이 가장 필요로 하고 있던 리스크 머니를 제공하여 기업과 기업 再生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 주었다. 개인이 기업의 자산 가치를 향상 시키는 好循環을 일으켜 경영자도 주주 가치 중시로 변했다. 버블 붕괴로부터 10년 이상 되었지만 시장을 경유하여 일본 경제는 본래의 상태로 돌아 오기 시작 했다.
한편으로 자유로운 시장 이라고 하는 <Free(자유)>을 제1원칙으로 한 개혁은 주식 수수료의 자유화를 배경으로 <무료와 같은 의미로서의 Free>로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탄생 시켰다. 日銀(일본 중앙은행)의 양적 금융 완화가 공급하는 금리 제로(0)의 프리 머니(Free Money)도 과열 거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증권회사는 은행들이 단기의 자금을 서로 변통하는 콜금리 시장으로부터 3조2천억엔의 자금을 거두어 들이고 있다. 신용거래를 하는 개인에 주식 구입대금을 꾸어 주기 위해서 이다.
개인 거래의 80%를 차지하는 인테넷 증권은 콜 시장의 유력한 멤버이기도 하다.
만일,인터넷 투자가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 인터넷 증권사에 불똥이 튄다면 어떻게 될까? 山一(야마이찌)증권 등이 연쇄 도산한 1997년의 금융 위기와는 별개의 <개인->증권회사>의 連鎖는 당국의 <想定外>이다. <리스크에 대비한 시나리오가 필요하다>라고 日銀 간부는 말한다.
개인 투자가라고 하는 증권시장의 대중. 인터넷을 순시간에 달리는 정보. 개인과 인터넷이 결합한 不定形한 세계의 확대는 멈추려고도 하지 않는다.
투자의 열쇠는 리스크(위험)과 리턴(수익)의 적절한 평가에 있다. 사건의 여파가 이 정도로 수습되어 주가 회복이 이어지면 새로이 참가한 개인이 투자력을 연마하는 계기가 된다 라고의 견해도 있다. 인터넷 세계에만 매달리지 않고 폭 넓은 판단력을 갖춘 현명한 개인 투자가가 성장하는 것이야 말로 기업과 시장의 活性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이브도아 쇼크(2)>가 계속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