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신입사원 여러분
<社說>
4월의 봄. 대부분의 직장에서 젊은 신입사원을 맞이하는 계절이 금년에도 찾아 왔다. 신입사원에게는 마음으로부터 <환영(Welcome!)>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울리지 않은 양복차림,익숙치 않은 敬語가 베테랑 사원에 초심을 회상 시키고, 젊은 사원에게는 선배로서의 책임감을 낳는다. 엉뚱한 행동도 일을 잘못해도 다음의 신입사원이 배속 되어질 때까지는 용서 된다. 차분하게 성장하면 그것으로 좋다.
곧 닥쳐 올 단카이 세대(團塊世代/1947-1949년경의 제1차 베이붐 시대에 태어난 세대. 다른 세대에 비교해서 사람수가 많다)의 대량 퇴직에 경기 회복이 겹쳐 산업계는 신입대졸 채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원은 코스트가 아닌 기술과 노하우를 이어갈 <人的 財産>이고 <競爭力의 源泉>이다 라고 하는 정상적인 發想이 재차 확대 되고 있다. 일본 기업의 강점은 매뉴얼化가 곤란한 <暗默知>을 일상 속에서 共有해 가는 것에 있다. 신입사원도 물론 책임을 떠맡을 중요한 담당자이다.
한편,지금 젊은이들의 특징의 하나는 <헛됨을 싫어한다>라고 한다. 담보의 有無로 끝까지 노력하고 버티는 방법에 차이가 난다. 正解가 맞지 않는 과제는 피해서 간다.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은 <생각이 비숫할까?>,<이야기를 이해할까?>를 끝까지 지켜본 뒤 마음을 연다. 일 자체에의 意慾과 好奇心은 왕성하지만,연장자의 눈에는 <元氣(활기)가 없는 것처럼 비쳐 버린다>. 이래서는 폭넓은 暗默知의 傳承은 어렵다. 기업에도 손실이지만 젊은이 자신에 있어서도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사랑을 한 적이 있었을까? 戀愛는 결과에 관계 없이 사람을 成長 시킨다. 그러나 성장하기 위하여 사랑한다는 것은 연애가 아닌 <戀愛의 實驗>이다. 성장의 목적이 意識에 있는 한 그 연애의 경험은 기본(근본)을 철저히 할 수 없다>. 戰前의 젊은이들이 경쟁적으로 손에 넣은 철학서인 <三太郞의 日記>의 한 구절이다. 實感的으로 이해할 수 있다 라고 생각 한다. 연애에 한정치 않고 <우리들은 성장의 목적을 의식하지 않더라도 모두 주어진 경험에 깊이 관계하는 것으로 사실상 성장 한다>라고 저자는 역설 한다.
일도 또한 그렇다. 사람은 어째서 일하는 것인가? 신입사원도 벽에 부딪치고 의문에 고민하는 날이 멀지 않아 올지 모른다. 풍요로움에 속에 태어나 자란 세대에게는 부모들과 달리 <교외에 정원이 달린 단독 주택의 구입>과 같은 명백한 대답은 없다. <눈앞의 일에 과감하게 폭 빠져 우선 인간으로서 성장해 주었으면 한다>. 넓어진 시야의 앞에서 자기 나름의 일하는 의미가 반드시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결산일이 12월31일(1.1일-12.31일)인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3월31일(4.1일-익년3.31일)이다. 따라서 입사식도 매년 4월 初에 행하여 진다. 또한 新學期도 한국은 3월이지만 일본은 4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