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07-049] 低金利로 어떤 影響?

Date 04/06/2007   Hits 2309

低金利로 어떤 影響?

일본의 超低金利가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주부들을 등장 시켜설명 해 보고자 한다.

일본은행(중앙은행)이 지난달 금리를 올렸지만 지금까지의 超저금리로 어떠한 영향이 있었을까? 이웃 주부들의 대화에 주부 A씨가 반응 했다. <나에게 메리트(得)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이에 대해 알아 볼까?>

<가계는 이자지불이 수취이자를 초과>
A씨는 우선 닛세이기초연구소로 갔다. 시니어 이코노미스트인 齊藤(사이토)씨는 <일반의 가정은 저금리 정책으로 이자소득이 크게 감소 했다>라고 하며 하기의 표를 보여 주었다. 가계가 예금으로부터 얻은 수취이자에서 주택 론(차입금) 등으로 지불한 이자를 차감한 금액(利子 收支)을 막대 그래프로 표시하고 있다. 1996년까지는 受取(수취)하는 편이 많았지만,1997년 이후는 지불이 상회하고 있다.

일본은행에 의하면 일본의 加計는 2006년9월말까지 예금 등 약1,500조엔의 금융자산을갖고 있다. 한편 부채는 약390조엔에 지나지 않는다.
<보통이면 수취이자 쪽이 많게 된다. 지불이자 쪽이 많게 된 것은 일본은행의 저금리 정책 때문이다>라고 齊藤씨는 말한다.
1990년도 초에 2% 정도였던 보통예금의 금리는 2003년 말부터 작년 중반까지 거의 제로(0)였다. 齊藤씨의 계산에서는 가계는 1991년-2005년도 사이에 250조엔의 이자소득을 잃었다.

<기업은 지불이자 대폭 감소>
<자,그러면 누가 메리트(이득)을 본 것인가?> 일본총합연수소의 부주임 연구원인 石川씨에 들어 보면 <이자 지불이 감소한 기업이다>. 石川씨도 닛세이기초연구소의 齊藤(사이토)씨도 기업은 1991년-2005년도의 누계로 이자 지불이 276조엔이나 감소 했다 라고 시산하고 있다.
<기업은 이득을 본 分을 어떻게 했을까?> 라고 하는 주부 A씨의 물음에 石川씨는 <차입금 반제에 사용 했다>라고 대답 했다. 기업은 1980년대 후반에 거액의 차입을 하여 생산설비를 확대 했다. 그러나 1990년대에 접어 들어 매출은 저조 했고 설비도 차입금도 과잉이 되었다. 거기에서 차입금의 반제에 최우선으로 대처 하였다.

기업은 통상,차입 해서 설비투자를 하기 때문에 예금 등의 금융자산보다도 금융부채 쪽이 많다. 그러나 차입금 반제를 계속해 온 결과 일본총연에 의하면 2004년에는 기업의 순금융자산(=금융자산-금융부채)가 이례적으로 프라스(+)로 전환되어 2006년9월말에는 137조엔으로 늘었다.
<가계가 손해를 보는 한편,기업이 돈을 꾸준히 저축하고 있는 것이다>. 주부 A씨가 납득하기 시작하자,제일생명경제연구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態野씨가 이야기를 걸었다. <정부도 득을 보고 있다>. 국가의 차입금은 2006년 9월말로 800조엔이 넘는다. 저금리로 이자 지불이 감소하여 재정이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다.
재차 닛세이기초연구소의 齊藤(사이토)씨에 전화해 물어 보니까,<가계가 불이익을 받은 것은 확실하다>. 단,저금리로 기업을 지원하지 않으면 고용과 임금이 한층 더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기업과 국가가 이득을 보는 한편으로 가계에 손해가 온 것 같다>. A씨의 이야기를 들은 주부들이 불만 섞인 얼굴을 했다. 주부 중 컨설턴트인 주부 B씨가 어드바이스를 해 주었다. <일본의 저금리는 해외에도 영향을 준 것 같다>.
A씨는 JP모건증권을 방문해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菅野씨에 해외에의 영향을 들었다. <국내의 자금이 금리가 높은 외국의 채권 등으로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일본은행에 의하면 가계가 보유하는 외국의 주식과 채권 금액은 2005년도말에는 약7조엔으로 1994년말의 6배 정도로 팽창 했다.

<엔 차입거래 확대>
<분명히 외채 투신을 산 친구도 있다>라고 주부 A씨가 생각하면서 걷고 있는데 휴대전화가 울렸다. <외국인이 엔의 저금리를 이용하여 해외에서 투자하는 예가 증가하고 있다>. 목소리의 주인은 제일생명경제연구소의 態野씨이다. 미국과 유럽의 헤지 펀드 등이 엔을 빌리는 것 외에 통화로 환전하여 외국 주식과 토지,상품 등에 투자하는 <엔 차입 거래>가 증가 했다 라고 한다.
大和총연의 시니어 이코노미스트인 龜岡씨도 가르쳐 주었다. <엔 차입거래는 외국 개인에 까지 확대하고 있다. 엔화 주택론이 좋은 예이다.
<엔화 주택론?> 이상스러운 얼굴을 하는 주부 A씨에 龜岡씨가 설명해 주었다. <일본의금리는 세계 최저의 수준에 있기 때문에 자국의 통화가 아닌 엔화로 론(Loan/차입)을 구성하는 것으로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환율 시장이 엔화 약세가 되면 자국 통화로 환산한 원래 금액이 줄어 들어 반제액이 적게 될 가능성도 있다. 단,역으로 엔高가 되면 반제액이 늘어날 리스크도 있다.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서 많다 라고 들은 주부 A씨는 인터넷에서 조사 했다. 그러자,<엔이면 2.5% 이하의 저금리로 주택 론을 구성 합니다>라고 선전하는 스페인 금융기관 등이 간단하게 발견 되었다.
주부 A씨가 <외국인도 일본의 저금리로 득을 보고 있는 것이구나>라고 좀 의아해 하자 <엔 차입거래의 확대로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라고 미쯔비시UFJ증권 선임 이코노미스트의 水野씨는 경종을 울린다.
은행 등이 원금을 빌려 주고 빌려 받고(=貸借)하는 콜 시장에서는 외국은행의 엔 차입 잔액이 2월 중의 평균 약9조엔으로 과거 최고에 달하고 있다.
<저금리의 엔이 해외의 부동산 투자 등으로 가서 버블도 발생하고 있다. 터질 경우,자산가격의 하락과 환율의 변동이 동시에 일어날 리스크가 높다>라고 水野씨는 말한다.


엔 차입거래는 최초 빌린 엔을 팔아 투자처의 통화로 환전하기 때문에 엔 약세 요인이 된다. 미쯔비시총합연구소의 주임 연구원인 後藤씨는 <2월말까지는 엔화 약세 분위기 이지만 일단 시장이 반전하면 엔이 한층 더 강세가 되기 전에 엔을 사서 반제 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확대 되어 급변한 엔高가 될 우려가 있다>라고 설명 한다.
실제 2월말의 세계적인 주식 하락 이후,엔 외환시장의 흔들림은 크게 되고 있다. 해외에 투자한 일본의 개인에 있어서도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
<저금리로 득을 본 사람은 해외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으로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주부A씨의 설명을 들은 이웃의 주부들은 <나도 공부해 알지 않고서는…>라고 하며 집으로 돌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