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가가 침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월말에 세계 연쇄 주가 하락 후,일본의 주가는 박스권에 들어가 버린 것 같다. 日經平均株價는 2월에 기록한 금년의 최고치인 18,215엔을 하회하는 17,500엔 전후에서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원인은 무엇일까? 세계 연쇄주가하락이 원인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연쇄주가하락 후 각국에서 주가는 일시적 하락을 극복하고 더욱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 이르러서는 다우공업주 30種 평균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S&P 500種 주가지수도 최고치에 육박할 기세이다.
기업 수익이 원인인 것일까? 일본경제신문사가 18일까지 결산을 발표한 기업 1,400社 정도를 대상으로 한 집계에 의하면 2008년3월期의 연결경상이익은 6期 연속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경기동향이 원인일까? 현재의 경기 확대는 2002년경부터 세계경제가 회복하는 것에 의한 것이 크다. 기업인으로서는 기업의 구조조정 노력이 경기회복 이라고 하는 결실을 맺었다 라고 생각하고 싶은 기분은 알겠지만 그것은 주원인이 아니다. 구조조정이 결실을 맺은 것은 그것이 경기확대와 일치했기 때문이다. 경기에 대해서는 미크로(micro)의 축적이 매크로(macro)가 아니다.
단,세계의 경기 선행에 염려(걱정) 재료는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이다. 서브 프라임론 문제를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 단,그 영향을 확실하게 알기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아도 일본의 주가 침체에는 일본 특유의 원인이 있다 라고 하는 것이 타당한 것일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우선 일본의 경기는 이미 약세이다. 3월의 경기동향지수의 확정치에서는 一致指標가 더욱 하방 수정 되었다. 이미 일본 경제는 경기 후퇴기에 들어갔다 라고 하는 논의도 있다.
경기 후퇴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하더라도 주가를 침체 시킨 가장 유력한 가설이 있다.그것은 일본의 금융정책이다. 日銀(중앙은행)이 양적 완화를 해제한 것이 작년 3월,거기에 이은 제로(0)금리를 해제한 것이 작년 7월,그리고 거기에 더해 추가 금리 인상을 행한 것이 금년 2월이다. 양적완화 해제 전에는 전년 同月比로 2% 가까이에 있던 머니 서플라이(money supply)의 신장율은 1%까지 둔화하고 있다. 금융정책의 효과에는 1년 이상의 래그(lag/시간적 어긋남)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그 효과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이제,이것이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 할 시기일 것이다. |